•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여성환경연대 등 전국의 환경단체들로 이뤄진 한국환경회의는 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순실표 설악산케이카를 추진하고 헌정을 판탄시킨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로_사진2.gif▲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여성환경연대 등 전국의 환경단체들로 이뤄진 한국환경회의는 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순실표 설악산케이카를 추진하고 헌정을 판탄시킨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여성환경연대 등 전국의 환경단체들로 이뤄진 한국환경회의는 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순실표 설악산케이카를 추진하고 헌정을 판탄시킨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민사회가 그토록 반대했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도 최순실이 깊숙이 개입했다는 국회의원들의 주장이 보도되고 있어 현 정부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감, 분노는 하늘을 찌른다”며 “최순실의 국정개입과 농단으로 국민들은 지금 심각한 공황상태에 빠져있어 국민을 기민하고 헌정을 파탄 낸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회의는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행동에 동참하며 전국적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하고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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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전국 환경단체 박근혜 퇴진 기자회견 중 김병준 교수 국무총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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