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6일(수)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요통으로 고생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요통' 주제의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흔한 증상인 요통은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고 자칫 만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종문 교수는 “자가운전이 늘고, 같은 자세로 장시간 작업을 하는 반면 운동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인에게는 요통이 발생하기 쉽다” 며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 악화를 막고 만성 요통이나 척추디스크 등의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요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며, 약물, 주사요법, 생활습관교정법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소개로 환자들의 치료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재활치료센터 이준성 물리치료사는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 만들기와 다양한 운동요법에 대한 소개로 요통 예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요통질환 환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강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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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일산병원, 26일 요통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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