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녹십자웰빙의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가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을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몸 속 면역력을 높여 장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은 1969년 설립된 미국 클레어랩스(KLAIRE LABS)의 베스트셀러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배합했다. 또한,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마리가 투입되어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 100억 CFU(집락형성단위) 이상이 보장되는 고함량 제품이다.

특히, 클레어랩스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식물성 배지에서 배양하여 카제인과글루텐 및 보존제, 인공첨가물 등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성 포뮬러로 식품 알러지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최대한 많은 수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위산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보호하는 클레어랩스의 독자적인 인택틱 기술(InTactic Technology)을 적용했다. 인택틱 기술은 해양유래 천연물질을 통해 젤 형태의 보호막을 형성하여 열과 위산에 약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장까지 안정한 캡슐 형태로 유지하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치커리에서 추출한 이눌린을 부원료로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이다.

한국영양의학회 회장 김동환 의학박사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습관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병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 받아 꾸준히 장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은 60캡슐(2개월 분)로 Dr.PNT 취급 병의원에서 추천을 받아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하여 녹십자웰빙은 이달 15일(토) 17시30분부터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원가 의사를 대상으로 “장을 알아야 환자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Microbiome(장내미생물) 세계적 석학 스테픈 옴스테드(Stephen Olmstead) 박사를 초청, ‘Microbiome의 중요성 및 불균형으로 인한 인체 내 영향과 Microbiome 불균형 개선을 위한 최신지견’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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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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