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윤소하 의원(왼쪽 세번째)은 지난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세금으로 천주교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대구시립희망원에서 노숙인과 장애인에게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하지는 못할망정, 10개월간 3억1천5백만원의 주부식비를 단가 및 수량조작, 대량 허위청구 등을 통해 횡령하였다는 증거들이 나왔다”며 “대구시는 대구시립희망원의 해명을 그대로 받아 시의원과 언론에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건강신문] 정의당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대구희망원특위)는 대구희망원대책위와 함께 희망원과 부식업체 간에 작성되어 주고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중장부 내용을 분석했다. 

윤소하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세금으로 천주교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대구시립희망원에서 노숙인과 장애인에게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하지는 못할망정, 10개월간 3억1천5백만원의 주부식비를 단가 및 수량조작, 대량 허위청구 등을 통해 횡령하였다는 증거들이 나왔다”며 “대구시는 대구시립희망원의 해명을 그대로 받아 시의원과 언론에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건강포토] 윤소하 의원 “대구시, 대구 희망원 진상 규명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