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순천향대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신관1층 청원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간염 없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좌는 김부성 소화기내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 간암-다학제 진료와 맞춤 치료(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정승원 교수) △ 알코올성 간질환-술과 간(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 △ 간염-B형, C형 간염의 최신치료(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 △ 간경변증-효과적인 합병증 예방관리 및 치료(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간학회가 주관하고 한국간재단이 주최하며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한다. 매년 10월 20일은 대한간학회가 제정한 간의 날로 올해가 17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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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10월 11일 ‘간질환’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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