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분당차병원은 오는 10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는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의 영향으로 대장암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대장암의 진단, 예방 등의 전문 강의와 함께 평소 대장암에 관련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강좌 순서는 ▲대장암이란(외과 김종우 교수) ▲대장의 해부 및 생리(외과 김신회 전공의) ▲대장암의 진단 및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김덕환 교수) ▲대장암의 외과적 치료(외과 김우람 교수) ▲대장암의 항암제 치료(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종양내과 김찬 교수)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 ▲대장암의 예방(외과 김종우 교수)의 순서로 진행된다.
 
분당차병원 외과 김종우 교수는 “최근 조기검진의 활성화로 대장암의 조기 발견이 늘어나고 있지만 발병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연령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라며 “만 50세 이상일 경우, 5년 마다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가족력이 있다면 조금 더 일찍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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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10월 5일 대장암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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