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오른쪽 두번째) 등 경희의료원 관계자들은 27일 서울 회기동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후마니타스 암병원’ 착공식을 열었다.
▲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 등 경희의료원 관계자들은 27일 서울 회기동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후마니타스 암병원’ 착공식을 열었다.
[현대건강신문]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 등 경희의료원 관계자들은 27일 서울 회기동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후마니타스 암병원’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경희의료원 관계자들은 착공식을 앞두고 암병원 설계자 등 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축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은 “최첨단의 암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국내를 넘어 세계로 앞서가는 암병원을 기대한다”며 “후마니타스 암병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간 존중의 가치를 드높이는 병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정밀의학 및 정밀수술팀 중심의 환자개인별 정밀 암 치료와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상 7층, 지하 2층, 건축면적 약 1800평 규모로 경희의료원 전면 좌측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