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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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오는 9월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중앙치매센터 및 전국 13개 광역치매센터에서는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 희망 확산을 위해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국가에서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올해에도 9월, 치매극복주간을 기념하여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의 슬로건은 '치매, 혼자가 아닙니다. 헤아림이 있습니다'로 치매는 모두의 헤아림과 관심을 필요로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각 시도별로 위치한 광역치매센터에서는 치매연극제, 치매극복수기 공모전, 치매환자 응원콘서트 등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의 치매센터 뿐만이 아니라 치매 관련 유관 기관에서도 치매극복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한의사협회와 5678 도시철도 주관,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주최로 함께하는 국민건강캠페인 '치매극복홍보관' 홍보관 이벤트가 서울 도시철도를 따라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국 13개 광역치매센터에서 펼쳐지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 또는 중앙치매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nid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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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 행사 13개 광역치매센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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