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서울백병원은 환자안전에 관한 의식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강당에서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간호사가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 요령을 배우고 있다.

▲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안전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교직원들의 의지를 다짐하는 환자안전선포식을 시작으로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키기 위해 △환자안전교육과 환자안전 퀴즈 풀이 등이 진행됐다.

서울백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서울백병원은 환자안전에 관한 의식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강당에서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안전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교직원들의 의지를 다짐하는 환자안전선포식을 시작으로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키기 위해 △환자안전교육과 환자안전 퀴즈 풀이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환자안전 모범 부서로 10층 병동이 선정됐으며, 교직원을 대상으로한 환자 안전에 대한 포스터 경진대회에서는 7층 병동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포스터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는 홍보실과 스포츠메디컬센터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10층 병동과 인공신장실, 병리과가 선정되 시상식을 가졌다.
 
최석구 서울백병원 원장은 "환자 안전에 대한 생각은 오늘 하루가 아닌 매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마음가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들의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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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손씻기 환자안전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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