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건강포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공정위, 살인기업 편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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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공정위, 살인기업 편에 선다"

기사입력 2016.08.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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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확장_사진.gif▲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과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가 무해하다는 공정위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과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가 무해하다는 공정위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청문회를 앞두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가습기메이트 등 MIT·CMIT 성분의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위해성이 확인되지 않아 제품에 성분표시를 하지 않았다는 고발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가족모임 관계자는 "명백한 인체 역학자료와 기존 독성자료가 확인되었는데도 공정위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잃고 살인기업과 살인제품에 문제가 없다며 무혐의 판정을 내리고 말았다"며 "공정위의 판단이 맞다면 정부의 폐손상조사위원회가 1~2단계라고 판정한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은 대체 누가 죽고 다치게 했다는 말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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