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세로_사진.gif▲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는 9월 11일(일) ‘2016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현대건강신문]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는 9월 11일(일) ‘2016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16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에 대한 허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올해로 7회 째를 맞고 있는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은 치협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체육문화 행사이며, 치협은 올해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에 치과계 가족과 일반인 등 5,000여 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하프코스, 10㎞, 5㎞,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하프와 10㎞ 코스 3만5000원, 5㎞와 가족걷기 코스는 3만원이다. 후원금과 참가비는 구강암 환자 수술비에 쓰여진다.

2016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에는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기념품이 쏟아질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칫솔살균기 증정이 계획 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고급화장품 세트와 공기청정기가 경품으로 추첨된다. 
 
이성근 치협 문화복지이사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 취지가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좋은 취지여서 많은 후원이 들어오고 있다”며 “참가비가 있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푸짐한 기념품이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행사를 빛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문의는 (031)821-9940 또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 홈페이지(www.smilerun.c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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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런 페스티벌 9월 1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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