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00세 이상 고령자, 최고 장수비결은 '소식'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100세 이상 고령자, 최고 장수비결은 '소식'

그 다음으로 규칙적인 생활, 운동 순...고령자 76% 평생 금주, 79% 평생 금연
기사입력 2016.07.26 09:0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로_사진.gif▲ 100세 이상 생존하는 장수 노인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실천하는 것은 식사 조절로 나타났다. 노인의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이 축하 공연하는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100세 이상 생존하는 장수 노인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실천하는 것은 식사 조절로 나타났다.

미국 유명 장수 전문가인 조셉 에반스 박사는 당뇨, 고혈압을 피하고 장수하기 위해서 칼로리 제한,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계청은 2016년 3월 중에 만 100세 이상 고령자 가구를 방문해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 결과 100세 이상 고령자의 장수비결은 절제된 식습관(39.4%)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규칙적인 생활, 낙천적인 성경 순이었다.

특히 고령자의 76.7%가 평생 금주, 79.0%가 평생 금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부터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100세 이상 고령자는 76.7%이고,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고령자는 79.0%에 달했다.

고령자가 좋아하는 식품군은 채소류(53.6%), 육류(45.1%), 두부 등 콩제품(30.1%) 순이고 싫어하는 식품군은 육류(17.4%), 견과류(14.8%), 밀가루 음식류(13.9%) 순이었다.

조사 결과 남자 고령자가 여자 고령자 보다 건강관리를 많이 하고 행복하다는 비율이 높았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여자 고령자는 74.2%로 남자 고령자 66.4%보다 7.8% 많았다.

3개월 이상 앓고 있는 만성질환 등 신체적 질병이 있는 100세 이상 고령자는 73.2%로 치매(39%), 고혈압(28%), 퇴행성관절염 등 골관절염(28%) 순이었다.

가로_사진2.gif▲ 한 대학병원에서 열린 건강식단 전시회를 찾은 노인이 채식이 왜 중요한지 물어보고 있다. 고령자가 좋아하는 식품군은 채소류(53.6%), 육류(45.1%), 두부 등 콩제품(30.1%) 순이고 싫어하는 식품군은 육류(17.4%), 견과류(14.8%), 밀가루 음식류(13.9%) 순이었다.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답한 남자 고령자는 69.9%로 여자 고령자의 59.4%보다 10.5% 높았다.

남자 고령자의 44.4%가 현재의 생활에 대해 행복하다고 응답했고 여자 고령자의 32.9%가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100세 이상 고령자가 평소 한 달 동안 따로 살고 있는 자녀, 이웃, 친척, 지인 등과 만남 횟수는 4.7회이고 월 평균 의료시설 이용 횟수는 1.4회로 나타났다.

한편 2015년 11월 1일 기준으로 100세 이상 고령자는 3.159명으로 2010년 1.835명에 비해 72%가 늘었다.

100세 이상 고령자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가 6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521명, 경북 224명 순이었다.

인구 10만 명당 고령자가 많은 지역은 △제주 17.2명 △전남 12.3명 △충북 9.5명 순이었다.

시도별로 10만 명당 고령자가 많은 곳은 △충북 괴산군 42명 △경북 문경 33명 △전남 장성 31명 △충남 서천군 31명 경남 남해군 29명 순이었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