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4(월)
 
세로_사진.gif▲ 12일 서울 전농동에 위치한 영풍문고 청량리점에는 여름 휴가를 맞아 '내 마음을 위한 응급 처방전, 심리 도서전'이 열렸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12일 서울 전농동에 위치한 영풍문고 청량리점에는 여름 휴가를 맞아 '내 마음을 위한 응급 처방전, 심리 도서전'이 열렸다.

최근 개인주의 횡행으로 공동체 정신이 무너진 가운데 '정신 외톨이'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마음이 아픈' 정신병을 범죄시하기 보다는 치료받아야 할 질병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살인 사건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한 검찰은 여성에 대한 혐오 범죄가 아닌 피의자 김씨 개인의 정신 문제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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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올 여름에는 '마음 치료' 서적 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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