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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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고의 명장이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음식이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미각 양대산맥에서는 ‘이건 특급 요리야! 명장의 조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의 ‘메이란’이다. 중화요리 명장이 제대로 된 중화요리를 선보인다는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전가복이다.

중국에서는 온가족이 둘러 앉아 먹는다는 전가복은 전복, 해삼 등 진한 양념이 아닌 은은한 양념에 볶아내 최고의 보양식이다.

특히 자연산 송이버섯과 해삼, 전복 등 귀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간 전가복은 격이 다른 중화요리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아주 특별한 탕수육도 만날 수 있다. 바로 와인 숙성으로 잡냄새는 잡고 부드러움을 한껏 살린 와인등심탕수육이다.

느끼한 맛 전혀 없이 상큼함이 살아있는 와인등심탕수육은 명인의 특제소스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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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중국 최고의 보양식 전가복과 와인등심탕수육...용인 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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