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강동경희대병원은 오는 21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소리 없는 불청객, 뇌졸중! 알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신경과 최혜연 교수) △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신경외과 신희섭 교수) △뇌졸중 후 실어증(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 △뇌졸중 후유증, 시림과 저림(한방내과 박정미 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유승돈 중풍·뇌질환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은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지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월별 뇌졸중 발생 현황 통계에 따르면 여름에도 겨울만큼이나 뇌졸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뇌질환 건강강좌에서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뇌졸중 후 발생하는 언어장애와 시림 증상에 대하여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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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뇌졸중 다학제 치료 주제로 21일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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