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친환경무상급식연대는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친환경무상급식 원년 선포식'에서 "무상급식이 실시돼 기쁘다"고 밝히면서 "서울시 경우 타시도와 달리 5,6학년은 친환경 무상급식이 실시되지 못해 문제가 있다"며 무상급식 확대를 주장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무상급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오세훈 시장에 대해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를 호소했다(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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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무상급식 확대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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