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식약청,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동화식품(식품제조·가공업소)에 위탁 생산하여 판매하는 PB제품인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되어 추가로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를 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해당 제품 제조 및 판매업소는 지난 17일에도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돼 이민 행정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추가로 부적합 제품이 확인됨에 따라 행정처분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식약청은 부적합 판정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소인 홈플러스㈜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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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김치에서 식중독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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