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고려대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가 23일(토) 오전 10시 북한산국립공원 '솔샘길'에서 건강나누리 캠프를 개최한다.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아토피 피부염의 질환 이해 및 일상관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자연물로 만들어요 △숲 탐방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알레르기 검사인 MAST 검사를 비롯해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T-IgE 검사 △일반적인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도 실시해 캠프 참여자들의 증상 호전 상황을 비교 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건강 나누리 캠프는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환아 및 아토피피부염예방에 관심 있는 가족에게 △건강검진 △자연 친화적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실천 및 건강 증진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02)92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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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아 대상 23일 건강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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