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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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몸이 나른하면서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몸을 회복시키는 특별한 보양식이 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미각 양대산맥에서는 ‘보양식’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의 ‘약선마을’이다. 파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곳에서는 육해공 식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간 바닷가재 해신탕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집의 해신탕에는 낙지, 전복, 가리비,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가고 산양삼, 동충화초, 꾸찌뽕, 말굽버섯 등 무려 15가지 약재로 조리한 ‘해신탕‘은 맛은 물론이고 원기회복과 체력보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고의 보양음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수돗물이 아닌 항암작용과 원기회복에 좋은 강원도 인제 필례약수물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데, 필례약수물에는 탄산성분과 철분이 녹아 있으며, 피부병과 위장병, 숙취해소에 효능이 있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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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15가지 한약재+7가지 해산물+ 필례약수...육해공 ‘바닷가재 해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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