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 copy.jpg▲ 지난 10일 휴일을 맞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따뜻한 햇살을 보며 산책로를 걷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 대체로 맑으나 동해안지방은 흐리고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1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경상도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경상도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mm미만이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동해안은 동풍의 유입으로 평년보다 낮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19도 △강원 영서 18도 △강원 영동 13도 △충북 18도 △충남 20도 △전북 20도 △전남 21도 △제주 16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2도)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전남과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며 "국회의원 선거일인 모레(13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낮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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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전국 대체로 맑고 동해안 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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