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프로야구 개앞을 앞둔 31일 LG 트윈스 투수인 봉중근 선수는 '어깨관절의 날' 행사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어깨 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봉중근 선수는 "야구 선수에게 어깨는 무척 중요한 부위"라며 "저도 어깨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치료후 재활에 성공했다"며 어깨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견주(어깨 팔꿈치)관절학회 변기용 회장은 "어깨 통증을 방치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만성 통증을 초래해 일상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봉중근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보직을 선발로 바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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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LG 봉중근 "어깨 건강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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