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사진기본크기1.gif▲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은 축사에서 “지난 2001년, 마시는 비타민 C라는 개념의 고용량 비타민 음료인 ‘비타500’ 출시를 통해 비타민 C 섭취의 편의성과 함께 효용성을 보급하고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며,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건강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한 비타민 C의 역할에 대해 최신지견을 나눴다.

22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제5회 비타민 C 국제심포지엄’이 ‘비타민 C의 생활활력 증진과 피로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임승택)가 주최하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후원하는 비타민 C 국제심포지엄은 2008년 처음 개최된 후 2년마다 의료, 식품, 관련 학회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비타민 C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국민건강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한 한국식품과학회 임승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타민 C는 인체에서 기능적 역할을 하는 성분의 하나이지만 체내에서 합성을 할 수 없어서 반드시 식품 또는 식이보충제로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영양성분"이라며, "비타민 C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보다 많은 효능을 밝혀냄으로써 비타민 C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저명한 학자분들을 모시고 비타민 C의 피로회복과 삶의 질 향상, 뇌기능 개선, 면역질환 조절 등 생활의 활력을 증진하는 다양한 기능과 치로개선에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라며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하고 국민건강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은 축사에서 “지난 2001년, 마시는 비타민 C라는 개념의 고용량 비타민 음료인 ‘비타500’ 출시를 통해 비타민 C 섭취의 편의성과 함께 효용성을 보급하고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며,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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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로 비타민 C 항산화효과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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