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나댁 글라디스가 신라의 1000년 고도 경주를 찾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나댁 글라디스의 놀러와에서는 경주의 효도관강특집 편이 소개됐다.

먼저 찾아간 곳은 동해의 꽃이라 불리는 경주 주상절리와 불국사다. 금강산도 식후경, 글라디스는 특별한 음식을 찾아갔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경주시 소정1길의 ‘소문난 암뽕수육’. 이곳에서는 아주 특별한 암뽕을 맛 볼 수 있다. 암뽕은 한우의 특수 부위인 새끼보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돼지암뽕은 암뽕순대를 비롯하여 여러 음식들이 알려져 있지만, 한우암뽕은 찾기가 쉽지 않다.

한우 암뽕을 이용해 요리를 만드는 곳은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귀한 곳이다.

그 다음 찾아간 곳은 골굴사. 중국 소림사에 소림무술이 있다면 한국의 골굴사에 선무도가 있다.

승려들이 몸과 마음을 수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선무도는 5가지 동물의 움직임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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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인

오늘방송된곳은 경주 황성동 갓뒤마을에 위치한 소문난 암뽕수육 집입니다. 소정1길에 위치한곳과 같은집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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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인

오늘방송된곳은 경주 황성동 갓뒤마을에 위치한 소문난 암뽕수육 집입니다. 소정1길에 위치한곳과 같은집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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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경주 골굴사 선무도 체험과 한우 암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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