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국물의 신에서는 ‘황태라면 vs 진한 짬뽕’이 대결을 펼친다.
 

‘북어국 7대3’, 강원도 용대리에서 공수해 온 최상급 황태로 맛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탱글쫄깃한 면과, 진한 국물이 일품인 수많은 면 요리들! 그 맛의 핵심은 단연 ‘면’이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면’을 뛰어넘는 ‘국물’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오히려 면은 뒷전이오, 궁국의 국물맛으로 전국 팔도 손님들 사로 잡은 면요리들이 있다.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국물의 신에서는 ‘황태라면 vs 진한 짬뽕’이 대결을 펼친다. 

한번 먹으면 절대 잊지 못한다는 진한 맛의 결정체! 그 이름 또한 진하다는 강남 평정한 ‘진한 짬뽕’ 과 우유처럼 뽀얀 국물에 비교불허 시원함이 일품인 황태 라면까지! 모두를 사로 잡은 전설의 ‘국물’ 이 공개 된다.

먼저 바로 한입 먹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 진하고 깊은 맛의 완결판! 황태 라면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의 ‘북어국 7대3’이다.

이곳의 라면은 ‘라면 수프 NO’ ‘조미료 NO’ 오직 황태만으로 시원하고 깊은 맛을 국물에 응축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그 맛의 중심은 단연 ‘국물’ 마치 설렁탕 국물처럼 뽀얀 자태 자랑하는 황태 라면의 국물이다.

진한 라면국물의 비밀은 바로 강원도 용대리에서 겨우내 얼고 녹이기를 반복하며 말린 최상급 황태에 있다.

최상급 황태 머리를 1시간 이상 우려낸 국물을 사용한다는 고수,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황태 머리 끓인 육수에 2차로 폭신폭신 황태 살을 넣고, 여기에 잘 말린 황태를 콩가루처럼 통째로 곱게 갈아 더해주니 시원함과 감칠맛이 2배다.

손님들은 황태의 진하고 시원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최고의 해장국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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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라면수프·조미료 전혀 없는 진한 국물 ‘황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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