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5일 오후 전통시장인 송파구 마천중앙시장을 방문,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예비후보인 남인순 국회의원과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명절인사를 나누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5일 오후 전통시장인 송파구 마천중앙시장을 방문,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예비후보인 남인순 국회의원과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명절인사를 나누었다.
[현대건강신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5일 오후 전통시장인 송파구 마천중앙시장을 방문,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예비후보인 남인순 국회의원과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명절인사를 나누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별도의 수행원이 없이 비공개 일정으로 마천중앙시장을 찾았으며, 남인순 국회의원과 함께 시장골목을 구석구석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께 "전통시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물가동향을 점검하는 등 시장상황을 두루 살피고 민심을 청취했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지난 1월14일 제20대 총선 송파병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께 희망을 주는 민생정치, 살림의 정치를 실천하겠으며 산적한 현안을 해소하고 송파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남인순 국회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함께해온 사이로 이날 마천중앙시장 동행을 통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