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ICT(Information and Communcations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센터 관계자가 19일 센터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기본크기2.gif▲ 심평원 정보기획실 방근호 실장은 "전 세계가 고민하고 있는 의료비용 증가와 효율적 관리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우리 원의 시스템과 경험이 하나의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ICT를 통한 투명한 의료비 관리 체계와 전략적 의료비 지출관리가 UHC(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진은 ICT 중앙통제실 모습.
 

[원주=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ICT(Information and Communcations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센터 관계자가 19일 센터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심평원 정보기획실 방근호 실장은 "전 세계가 고민하고 있는 의료비용 증가와 효율적 관리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우리 원의 시스템과 경험이 하나의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ICT를 통한 투명한 의료비 관리 체계와 전략적 의료비 지출관리가 UHC(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8일 기준으로 전체 대상 요양기관 85,512기관 중 95.4%인 81,562기관이 ICT 기반의 진료비청구포털 시스템을 이용해 진료비를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통보받고 있다.

방 실장은 "앞으로 진료데이터 분석을 통해 환자가 어떻게 의료비를 지출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병원의 의료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한편 재정 지출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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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 진료정보 담긴 원주 심평원 ICT센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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