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열린 지난 7일 특수법인으로 바뀐 한국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김창휘 초대원장(왼쪽)과 1월초 새로 취임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오른쪽)이 공식석상에 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열린 지난 7일 특수법인으로 바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김창휘 초대원장과 1월초 새로 취임한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채종일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시원의 초대 원장인 김창휘(67) 순천향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경희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의과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소아감염병학회 회장, 대한소아과학회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의학회의 고시위원 등을 역임한 국가시험 관리 전문가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 역임한 건협 채종일 회장은 취임식서 "급변하는 보건 의료환경 속에서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건협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검진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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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료계 신년하례회...공식석상 첫 모습, 국시원 원장_건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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