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1등급인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1등급인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혈액투석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의원급 이상의 640기관을 선정하여 △혈액투석과 관련한 인력 △장비△환자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신장내과 이주학 교수는 "2009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받아 더욱 뜻 깊다"고 말하며 "전체적인 시스템이 잘 갖춰진 만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7.1점을 받았으며 이 성적은 경기 지역 평균 78.8점에 비해 18.3점이 앞서는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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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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