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4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4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2016년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OTC의 고공비행과, 비만치료제 벨빅,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텔로스톱 등 신규 성장동력의 시장진출을 특히 의미 있게 평가했다.
 
한편 2016년 경영지표를 “밸류업, 혁신과 도약”으로 정하고, ▲조직역량 혁신 ▲신시장 개척 ▲수익성 혁신이라는 3대 경영방침을 선정했다.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혁신의 강도와 속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디로 가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가느냐도 중요하다”며 성과관리는 물론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과정관리도 당부했다.
 
즉 모든 업무나 품목에 대한 손익을 명확히 하고, 프로세스혁신을 통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매출신장은 물론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 하여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강점분야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비만 등 만성질환 영역, 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 등 시장 확대를 통해 실질적 도약을 이루어 낼 것임을 역설했다.
 
임직원들도, “회사의 발전과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혁신의 고삐를 당기고 실행력을 높여 반드시 성과를 도출하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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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2016년 시무식...“밸류업, 혁신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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