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기본크기1.gif▲ 방송인 최현정씨(위 사진)의 사회로 진행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선포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정남식 연세의료원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현대건강신문] '병문안 문화 개선 민관 합동 선포식'이 27일 오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열렸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가족, 친지, 지인 등의 병문안이었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나라 병문안 문화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방송인 최현정 씨의 사회로 진행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선포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정남식 연세의료원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로는 △환자와 나의 건강을 위해 병문안을 자제합니다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어요. SNS, 문자, 영상통화로 마음을 전합니다 △병원·의원을 찾을 때는 손을 항상 깨끗이 씻습니다가 선정되어 대국민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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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자와 나의 건강 위해 병문안 자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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