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중앙대병원은 오는 27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통풍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통풍은 관절염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많은 것이 입증되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다. 또 일부에선 단순한 관절염으로 치부해 치료를 소홀히 하는 환자들도 많은 실정이다.
 
'질병의 왕, 통풍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통풍의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통풍에 좋은 음식(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준비한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통풍은 그 발병기전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어 제때 치료를 잘 한다면 위험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통풍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은 물론 통풍에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강좌에 참석하여 올바른 치료방법들을 숙지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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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27일 통풍 주제로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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