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는 31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을 위해 권상호 선생의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는 31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을 위해 권상호 선생의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이 암 예방을 위해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는 31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을 위해 권상호 선생의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국민의 암예방실천 생활화를 위한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캠페인으로,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이 길이 10m, 폭 1.8m의 대형 광목천에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을 다짐합니다’라는 글귀를 썼다.

행사장에 마련된 ‘손도장 찍기’ 공간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손에 물감을 묻혀 손도장을 찍으며 암예방 생활화를 다짐했다.

국민 암예방 수칙은 암예방을 위해 △금연 △간접흡연방지 △절주 △건강한 식생활 △적정체중 유지 △운동실천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한 성생활 △B형 간염 예방접종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실천 △정기적인 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암예방 수칙 실천 캠페인에 참여 가능하다. 국민 암정보 캠페인 홈페이지(http://campaign.cancer.go.kr)에서 신상정보 없이 이름만 입력하는 것으로 가능하며 서명 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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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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