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사진기본크기1.gif▲ 치매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치매파트너 홈페이지(partner.nid.or.kr)를 통해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현대건강신문] 중앙치매센터는 그 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진행해 오던 치매파트너교육과 등록을 이제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치매파트너 홈페이지를 지난달 29일(목) 오픈하였다. 

현재 전국에서 11만명이 넘는 치매파트너들이 활동하고 있다.

치매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치매파트너 홈페이지(partner.nid.or.kr)를 통해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30분량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치매파트너 가입과 동시에 전국 치매파트너 현황, 활동소식, 교육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치매파트너 활동 후기를 다른 치매파트너들과 나눌 수도 있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오픈으로 전국 어디서나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들의 따듯한 동행이 이어져 나가길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또한,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나도 이제 치매파트너' 이벤트를 마련하여 12월 16일(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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