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새누리당 '국가 간호·간병제도 특별위원회' 안홍준 위원장(왼쪽부터), 김기선 의원,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4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방문해 포괄간호서비스 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새누리당 '국가 간호·간병제도 특별위원회(특위)' 안홍준 위원장(왼쪽부터), 김기선 의원,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4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방문해 포괄간호서비스 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일산병원 간호 관계자는 "환자 만족도 등이 향상되고 있지만,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시에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한 대국민홍보로 환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장 간호사들은 "포괄간호서비스사업의 도입으로 인한 인력 수급으로 경력단절여성 등 유휴 인력이 취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특위 안홍준 위원장은 "논의된 내용과 건의사항을 토대로 앞으로 간호사 재취업과 포괄간호서비스 시설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충하는 한편 입법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최대한 빠르게 포괄간호서비스가 정착되어 국민 모두가 간병비 부담을 덜고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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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괄간호서비스에 쏠린 정부-여당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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