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5.10.12 19:50
▲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과 보험의료 R&D에서 한의약의 비중을 소개하며 "한의학 육성을 위한 지원만 제대로 이뤄지면 노벨상을 받은 중의학 못지않은 발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과 보험의료 R&D에서 한의약의 비중을 소개하며 "한의학 육성을 위한 지원만 제대로 이뤄지면 노벨상을 받은 중의학 못지않은 발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최근 중국 북경의대 약학과 투유유 교수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한의학도 정부의 육성 지원을 통해 세계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과 보험의료 R&D에서 한의약의 비중을 소개하며 "한의학 육성을 위한 지원만 제대로 이뤄지면 노벨상을 받은 중의학 못지않은 발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3년 보건복지부 R&D 예산 3,596억 가운데 한의약 관련 예산은 114억으로 3.2%에 불과하고 보건복지부 전체 예산 중 한의약 관련 예산은 0.046%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