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 제철을 맞은 아주 특별한 채소가 있다. 20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경북 영천을 찾아 특별한 채소를 만났다.

방송에 소개된 것은 레이디 핑거스라 불리는 ‘오크라’다.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와 중국의 양귀비가 피부미용을 위해 먹었다는 오크라는 거꾸로 자라는 고추처럼 생긴 채소로, 서양에서는 여자의 손가락을 닮았다고 해서 레이디스 핑거라고도 불린다.

특히 오크라에는 펙틴, 갈락탄, 뮤신 등의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위벽을 보호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뮤신 성분은 당뇨 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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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이색 채소 ‘오크라’ 효능은?...피부 미인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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