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국민건강보험 성상철 이사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비만 예방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웬주안 왕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만성질환과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기본크기2.gif▲ 중국의 비만 정책을 소개한 웬주안 왕 과장은 "중국도 비만 문제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과체중과 비만 유병율은 농촌보다 도시가, 여아보다 남아가, 중고등생보다 초등생이 급속하고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건강보험 성상철 이사장이 13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비만 예방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웬주안 왕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만성질환과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정부의 비만 정책과 더불어 보험자인 공단의 비만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비만 없는 건강한 아시아'를 향한 소중한 첫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심포지엄 취지를 밝혔다.

중국의 비만 정책을 소개한 왕 과장은 "중국도 비만 문제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과체중과 비만 유병율은 농촌보다 도시가, 여아보다 남아가, 중고등생보다 초등생이 급속하고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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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심각한 얼굴로 비만 대책 듣는 건보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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