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오는 20일과 21일, 뇌졸중집중치료실 개소 10주년을 기념한 건강강좌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먼저 20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심장병과 뇌혈관질환, 닮은 점이 많습니다’를 주제로 심장·뇌혈관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졸중과 고혈압(송태진 신경과 교수) △심장병과 뇌졸중(이정은 건진의학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양나래 신경외과 교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홍미성 몸연구소 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21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국내 석학들을 초청해 뇌졸중과 심장혈관 다학제 심포지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경과, 순환기내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의 교수진이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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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장병 뇌혈관질환' 주제로 20일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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