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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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여유 있는 현대인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자기계발과 여가시간 활용이다. 

특히 주 5일 근무제가 활성화되면서 여가시간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하나의 방편으로 최근 캠핑이 뜨고 있다.

사실 여행을 가고 싶어도, 정보가 미흡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즉 이 말은 여행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캠핑은 매우 간편하다. 

특별한 정보가 없어도 장비만 있다면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다.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캠핑을 한 번 떠나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 국내에 캠핑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글램핑 장소로는 최근 강원도 홍천이나 경기도 가평 등이 뜨고 있는데, 최근에는 경기도 포천의 명성산 일대가 글램핑족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명성산, 산정호수 근처 글램핑 하기 좋은 곳은 바로 '353캠핑'이다. '353캠핑'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라이빗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글램핑'을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포천 글램핑장 '353 캠핑'의 관계자는 "최근 캠핑족들이 늘면서 관련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353캠핑은 바로 이러한 캠핑족, 글램핑 족들을 위해 마련된 최적의 여행 장소다. 카라반 내에 개인 화장실 및 샤워실 그리고 개수대까지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강화마루에 온열 필름을 설계해 마치 내 집과 같은 온화함까지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교통접근성도 좋고, 산정호수와 명성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암벽절경 등 빼어난 자연의 절경을 볼 수 있어 가을에는 더욱 많은 글램핑족들이 예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천 글램핑장 '353캠핑'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면도구부터 바비큐 숯불구이 도구까지 모두 무료로 지급하고 있고, 수영장과 넓은 인조잔디를 갖춘 축구장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통해 가족단위 고객 및 단체 고객들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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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 일대, 포천 글램핑장서 여름 휴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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