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대한병원협회 유인상 보험이사가 17일 서울 마포구 병원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사태로 인한 피해 병원들의 직접적인 손실금액을 추계하면 5천억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보조지원 규모를 1천억원 수준으로 편성해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병원협회 유인상 보험이사가 17일 서울 마포구 병원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사태로 인한 피해 병원들의 직접적인 손실금액을 추계하면 5천억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보조지원 규모를 1천억원 수준으로 편성해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에 대한 손실 보상 예산을 1천억원에서 4천억원이 늘어난 5천억원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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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병원협회 "병원 메르스 손실액 5천4백억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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