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일 메르스 중앙치료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이 격리병실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7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 등 며칠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메르스 집중치료병원 의료진들은 여전히 환자 치료를 위한 '메르스 전쟁'을 치루고 있다.

6일 메르스 중앙치료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이 격리병실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메르스로 48일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에볼라 수준의 방역 체계를 유지하며 보호복을 벗을 때 감염 위험이 높아 굉장히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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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르스 진정세...집중치료병원은 여전히 '전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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