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신여자상업고등학교 이송이 양은 편지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이야기들과 점차 자리 잡아가는 사회의 모습이 보며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가 이 양의 말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24일 메르스 퇴치에 여념이 없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의료진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들이 배달됐다. 

서울 송파동에 위치한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대표 등이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생각하며 쓴 편지를 들고 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찾은 것.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이송이 양은 편지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이야기들과 점차 자리 잡아가는 사회의 모습이 보며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가 이 양의 말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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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싸우는 간호사의 눈시울 붉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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