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최근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위한 경희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성금 및 물품 지원, 응원 메시지 등이 연이어 지고있다.
 

[현대건강신문] 최근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위한 경희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성금 및 물품 지원, 응원 메시지 등이 연이어 지고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과 18일 병원을 거쳐 간 환자가 각각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후 의료진과 지원부서 직원 중 상당수가 격리조치에 들어가 인력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불철주야 희생적 대처를 하고 있다. 

또한 외래·수술 중단 등 병원을 전면 폐쇄하고, 신장 투석환자 전원에 대해 ‘1인 1실 입원 치료’를 진행하는 등 질병관리본부가 협조를 구한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선제적 대처를 통해 ‘인술의 대의’를 구현하고 있다.
 
이에 전 경희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위한 성금 및 물품 지원 △경희대학교·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학교병원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응원메시지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구성원을 위한 응원 현수막 △양 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한 공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메르스와 사투 중인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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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맞서 싸우는 환자-의료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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