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밥상에ㅔ 미치다에서는 ‘어디까지 맛봤니? 오디의 재발견’편이 소개됐다.
 

비타민 C가 딸기의 30배...오디발효액, 오디쨈 등 다양한 활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오디. 이 오디를 더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밥상에 미치다'에서는 ‘어디까지 맛봤니? 오디의 재발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오디는 뽕나무 열매로 요즘 딱 제철을 맞았다.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오디는 예로부터 건강식으로 즐겼을 정도로 빼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기능으로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다는 것이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졌으며 노화예방과 성인병에도 좋아 남녀노소 건강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방송에서 주성완 한의사 “오디는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노화예방에 좋다”고 말한다.

생오디는 냉동실에 얼려 놓으면 오래 두고 섭취할 수 있으며 우유 등과 함께 갈아서 먹거나 오디잼으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또 오디와 설탕을 잘 섞어 발효시킨 오디발효액은 담가두고 일년내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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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안토시아닌 풍부한 ‘오디’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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