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대한외상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회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군자동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외상의료진들이 외상치료 재료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대한외상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회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군자동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에서 전국 13개 외상센터를 비롯한 민간병원에서 약 500여명,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군병원에서 200여명 등 총 700여명의 외상관련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들이 참석했다.

국외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대한외상학회 이종복 회장(국립중앙의료원 비뇨기과 과장)은 "군과 민이 합동으로 외상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민군 합동으로 외상 치료 체계를 구축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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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내외 외상전문 의료진 모인 외상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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