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4일 정오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평소와 달리 이용객이 대폭 줄어 공원 입구에는 마스크를 쓴 시민 수십명 만이 산책을 하거나 의사에서 쉬고 있었다.
 

[현대건강신문] 5일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가 41명으로 늘고 메르스 확진자 중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나면서 국민적 불안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4일 정오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평소와 달리 이용객이 대폭 줄어 공원 입구에는 마스크를 쓴 시민 수십명 만이 산책을 하거나 의자에서 쉬고 있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며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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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르스 사망 환자 추가 '도심 공원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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