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한 의료진이 지난해 12월 열린 에볼라 방호복 착용 연습을 하면서 N95마스크를 작용하고 있다.
 
사진기본크기2.gif▲ 한 의료진이 지난해 12월 열린 에볼라 방호복 착용 연습을 하면서 N95마스크를 작용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한 의료진이 지난해 12월 열린 에볼라 방호복 착용 연습을 하면서 N95마스크를 작용하고 있다.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대한감염학회 이사장)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메르스 브리핑에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마스크하고 N95마스크를 사용한다"며 "2009년 신종플루 때도 국민들은 일반 마스크로 충분하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N95마스크는 의료인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메르스 확진자가 음압유지 격리병상에 있을 때 의료인들이 타이트하게 촘촘하게 되어 있는 이 N95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일반 국민들이 N95마스크 쓰고 일상생활을 할수가 없다"며 "의료인들도 음압유지 병상에 갇힌 데서 전신 보호구에다가 N95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숨차고 김이 서려서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메르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N95마스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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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N95마스크 착용하면 의료진도 숨쉬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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