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사진기본크기1.gif▲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상임대표(앞줄 오른쪽)가 구호를 외칠 것을 제안하자 한의협 김필건 회장(앞줄 왼쪽)이 얼굴에 미소를 띄운채 오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앞줄 왼쪽)이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상임대표(앞줄 오른쪽)가 구호를 외칠 것을 제안하자 한의협 김필건 회장이 얼굴에 미소를 띄운채 오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오호석 상임대표는 "현행 제도는 발목이 삐어서 한의원을 찾아가려고 해도 한의원에서는 엑스레이를 찍을 수 없으니 양방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다시 한의원으로 가야 한다"며 "직능인과 골목 상권 중소자영업 가족들은 영세한 서민들로서 생업을 위해 시간을 아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이 허용되지 않을 경우 1천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6월 중으로 규탄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포토] 직능단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지지에 흐뭇한 한의사협회 회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