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진기본크기1.gif▲ 전 대한병원협회 회장이었던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왼쪽) 이사장이 13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수가협상 상견례에 참석한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악수를 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전 대한병원협회 회장이었던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이 13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수가협상 상견례에 참석한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보험자의 역할을 다해 수가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성상철 이사장이) 협회 출신 이사장임에도 더욱 불리한 상황"이라며 "병원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수가 책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의약단체장과 한 자리에서 수가 협상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이진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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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현직 병원협회장, 건강보험 수가 협상 위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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