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서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풍성한 보건의료 공약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서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풍성한 보건의료 공약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박 교수는 지난 대선때 나온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후보의 보건의료 공약을 비교했다.

박 교수는 "보건의료 분야의 국민 눈높이가 올라가 앞으로 열리는 대선에도 다양한 공약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적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지영건 차의대 교수는 "엄청난 재정이 투입되는 보건의료 공약을 너무 손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정부는 아직도 의료계를 쥐어 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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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음 대선 때도 풍성한 보건공약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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